생활의발견 순녀 할머니의 곤드레밥 밥상 평창 산골마을 KBS 지금 촬영 장소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오복가든’은 도시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정갈하고 건강한 한 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운두령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고즈넉한 풍경 속에 자리한 이곳은, 마치 오래전 고향집을 찾은 듯한 따스함과 함께, 심순녀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맛이 깃든 곤드레밥 밥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산골 마을 할머니의 손맛’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곳의 곤드레밥은 직접 채취한 향긋한 곤드레 나물을 정성껏 손질해 고슬고슬한 밥 위에 얹고, 참기름과 간장양념을 곁들여 비벼 먹는 전통적인 맛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이 단순한 한 그릇에는 깊은 산속 자연의 순수함과 더불어 오랜 시간 다듬어진 손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밥상 위에는 곤드레밥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산나물 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 그리고 정갈하게 차려진 정성스러운 찬들이 함께 나와, 간소하지만 푸짐한 농가의 식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한 입 먹는 순간, 어릴 적 시골 외갓집에서 먹었던 밥상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한 따뜻한 감동이 밀려온다.
오복가든은 번화가나 대형 음식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정서와 아날로그 감성을 지니고 있다. 산세 깊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그만큼 찾는 이들에게는 진정한 힐링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맛있는 곤드레밥 한 그릇에 담긴 심순녀 할머니의 손맛은 몸은 물론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아준다. 평창의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한 끼를 원한다면, ‘오복가든’은 꼭 들러야 할 숨겨진 맛집이다.
산골 마을 할머니의 손맛
심순녀 할머니의 곤드레밥 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