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광주 두유 가게 발품팔아한끼 오늘 방송 소식에 대해서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한국기행 발품팔아한끼” 3부. 어머니의 두유 – 4월 16일 (수) 밤 9시 35분 방송에서는 광주광역시를 품고 있는 무등산 자락 아래, 홀로 새벽을 밝히는 작은 가게 하나가 있다. 반백 년 넘는 세월 동안 항상 맷돌이 돌아가고 있다는 ‘두유’ 가게. 옛날 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든 진한 두유. 89세 공노희 할머니에게 두유는 삼형제를 길러낸 보물이자 인생 그 자체다. 이제는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3년 전부터 큰아들 오세훈 씨가 귀향해 일손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 전반적인 소식에 관심이 있다면 본문 하단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한국기행
광주 두유 가게 발품팔아한끼
육수 대신 두유를 사용하는 콩국수 전문점. 100% 국산 콩을 맷돌로 갈아서 두유를 만든다. 콩국수에 넣는 두유는 걸쭉하며, 콩국수 면은 주인이 직접 쑥과 뽕잎을 사용해서 만든다. 콩국수에 넣는 두유나 국수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집이다.
두유 대 5,000원
두유 중 4,000원
포장 원형통 대 18,000원
포장 꿀병 중 16,000원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23회, 19.11.01.2019년 11월 1일 콩물
콩을 담그는 정성, 삶는 정성, 가는 정성까지, 약을 달일 때처럼 천천히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맛있고 좋은 두유가 나온단다.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온종일 일거리가 이어지지만, 그럼에도 고되지 않은 건 꾸준히 찾아주는 손님들 덕분이라고. 시간과 정성을 조미료 삼아 맷돌에 갈아내는 고소한 두유 한 잔. 오늘도 발품 팔아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맷돌이 돌아간다.
예고편을 참고해서 찾은 정보 입니다. 실제 업체와 다른경우 수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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